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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투칼: 리스본에서 알가베까지의 여행

지갑을 열까말까 고민하며 여행을 궁상맞게 만드는 아찔한 가격과 별 이변이 없는 정리정돈된,도도한 비인간미의 선진국 여행보다는 아시아의 오지여행을 늘 선호했던 나는 유럽에 인연을 두고도 유럽에 별 정을 못 느끼며 살았다.
유럽인들이 좋아라하는 맛과 멋과 유서 깊은 이탈리아는 나도 동경하는 곳이지만 나이 들어서 힘 없을 때 가도 되는 이웃나라이니 뒤로 미루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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